1장
ΙΩΑΝΝΟΥ ΕΠΙΣΤΟΛΗ
ΤΡΙΤΗ요한3서
1절 Ὁ πρεσβύτερος Γαΐῳ τῷ ἀγαπητῷ, ὃν ἐγὼ ἀγαπῶ ἐν
ἀληθείᾳ.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개역개정)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진리 안에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헬라어 번역성경)
참으로로 번역된 것은 헬라어 엔 알레데이아(ἐν ἀληθείᾳ)로서 진리 안에서라는 의미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영어성경kjv나 niv 모두
같은 truth로 표현되어 있다. The elder unto the wellbeloved Gaius, whom I love in the truth.(kjv) 헬라어에서 말하는 엔 알레데이아는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truth는 일반적으로
진리를 의미한다.
2-3절 Ἀγαπητέ,
περὶ πάντων εὔχομαί σε εὐοδοῦσθαι καὶ ὑγιαίνειν, καθὼς εὐοδοῦταί σου ἡ ψυχή. ἐχάρην γὰρ λίαν ἐρχομένων ἀδελφῶν καὶ μαρτυρούντων σου τῇ ἀληθείᾳ,
καθὼς σὺ ἐν ἀληθείᾳ περιπατεῖς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개역개정)
『사랑하는 자여 네 혼이 잘됨 같이 네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바라노라 형제들이
와서 네가 진리 안에서 걷는 것과 같이 너의 진리에 대해 증언하였으므로 내가 크게 기뻐하였노라』(헬라어 번역성경)
영혼은 헬라어로 푸쉬케(ψυχή)이며, 혼으로 번역되어야 한다. 영어성경은 soul로 되어 있다. 영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이며, 혼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형성되는 자아를 의미하는 것이다. 혼이
먼저 잘되어야 한다는 것은 자아의 문제가 먼저 잘 처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를 부인하는 삶이 선행되어야
함을 말해주고 있다. 사람들은 혼을 도덕적 인간성으로 해석해서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인간성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혼을 부인해야만 영이 살아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함께 계시는 것이다.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수와 함께 죽고 다시 태어나야만
하는 것이다.
4절 μειζοτέραν τούτων οὐκ ἔχω χαράν, ἵνα ἀκούω τὰ ἐμὰ τέκνα ἐν
ἀληθείᾳ περιπατοῦντα.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개역개정)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걷는다는 것을 듣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내게
없도다』(헬라어 번역성경)
5-6절 Ἀγαπητέ, πιστὸν ποιεῖς ὃ ἐὰν ἐργάσῃ εἰς τοὺς ἀδελφοὺς
καὶ τοῦτο ξένους, οἳ ἐμαρτύρησάν σου τῇ ἀγάπῃ ἐνώπιον ἐκκλησίας,
οὓς καλῶς ποιήσεις προπέμψας ἀξίως τοῦ θεοῦ·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개역개정)
『사랑하는 자여 네가 형제들에게나 나그네들에게나 무엇을 행하든지 신실하게
행하니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네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의 일에 훌륭하게 앞장서면 좋으리라』(헬라어 번역성경)
형제와 나그네는 하나님을 떠나 이 세상에 들어온 자를 의미한다. 그들을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게 하는 일이야말로 신실한 것이다. 영을 살려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형제 사랑(아가페)인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사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영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가페인 것이다. 프로펨프사스(προπέμψας)는 앞장서서 라는 의미다. 앞장서서 해야 할 일은 영을 살리는 일에 후원하는 것이다.
7-8절 ὑπὲρ γὰρ τοῦ ὀνόματος ἐξῆλθον μηδὲν λαμβάνοντες ἀπὸ τῶν ἐθνικῶν.ἡμεῖς
οὖν ὀφείλομεν ὑπολαμβάνειν τοὺς τοιούτους, ἵνα συνεργοὶ γινώμεθα τῇ ἀληθείᾳ.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개역개정)
『그들은 그 분의 이름을 위해 나가면서 이방인들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진리 안에서 함께 사역하는 자가 되기 위해 그런 자들을 받아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헬라어 번역성경)
이후에 하나님 말씀을 도구로 장사하는 자들이 등장한다. 오늘날도
거짓 선지자들이 돈을 목적으로 말씀을 왜곡하고 현혹하는 사례가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연합하여
서로 동역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당시에 요한2서에서는 교회
지도자가 여자였으나, 요한3서에서는 교회 지도자가 남자였다. 남자와 여자가 동역하는 것은 당시에는 쉬운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영적인 의미로서 남자(그리스도)와 여자(하나님을 떠난 자)가 동역하는 것은 영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9절 Ἔγραψά τι
τῇ ἐκκλησίᾳ· ἀλλ’ ὁ φιλοπρωτεύων αὐτῶν Διοτρέφης οὐκ ἐπιδέχεται ἡμᾶς.
『내가 두어 자를 교회에 썼으나 그들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필로프로튜)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맞아들이지 아니하니』(개역개정)
『내가 교회에 몇가지를 썼으나 그들 가운데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받아드리지 아니하니』(헬라어 번역성경)
헬라어 필로프로튜온(φιλοπρωτεύων)은 필로스(우정)와 프로토스(첫번째)의
합성어다. 필로프로튜는 평신도 중의 첫째 사람(평신도 대표자)이다. 이들이 요한의 일행을 없신여기는 것이다. 심지어는 1장 10절에서
보면 내쫒는 일까지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인본주의와 영지주의에 물든 자들이므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10절 διὰ τοῦτο,
ἐὰν ἔλθω, ὑπομνήσω αὐτοῦ τὰ ἔργα ἃ ποιεῖ λόγοις πονηροῖς φλυαρῶν ἡμᾶς, καὶ μὴ ἀρκούμενος
ἐπὶ τούτοις οὔτε αὐτὸς ἐπιδέχεται τοὺς ἀδελφοὺς καὶ τοὺς βουλομένους κωλύει καὶ
ἐκ τῆς ἐκκλησίας ἐκβάλλει.
『그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그가 악한 말로 우리를 비방하고도 오히려 부족하여
형제들을 맞아들이지도 아니하고 맞아들이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쫓는도다』(개역개정)
『그러므로 내가 가면 그가 행한 행위들을 기억하리라 그가 악한 말들로 우리를
헐뜯고도 그것으로 만족하지 아니하고 형제들을 받아드리지 아니하며 받아드리고자 하는 자들도 금하여 그들을 교회에서 내쫒는도다』(헬라어 번역성경)
11절 Ἀγαπητέ, μὴ μιμοῦ τὸ κακὸν ἀλλὰ τὸ ἀγαθόν. ὁ ἀγαθοποιῶν ἐκ
τοῦ θεοῦ ἐστιν· ὁ κακοποιῶν οὐχ ἑώρακεν τὸν θεόν.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개역개정)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나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느니라』(헬라어 번역성경)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에서 선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악은
사탄에게 미혹되는 것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율법이다. 율법을
통해서 백성들이 죄를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찾으라는 것이다. 진리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선이고 진리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이 악하다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전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인간은 완전히 진리의 말씀대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십자가의
그리스도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자가 진리의 말씀대로 사는 자가 된다.
12절 Δημητρίῳ μεμαρτύρηται ὑπὸ πάντων καὶ ὑπὸ αὐτῆς τῆς ἀληθείας·
καὶ ἡμεῖς δὲ μαρτυροῦμεν, καὶ οἶδας ὅτι ἡ μαρτυρία ἡμῶν ἀληθής ἐστιν.
『데메드리오는 뭇 사람에게도, 진리에게서도 증거를 받았으매
우리도 증언하노니 너는 우리의 증언이 참된 줄을 아느니라』(개역개정)
『데메드리오가 하는 증거는 모든 사람에게 진리 그 자체로 받아드려졌고 우리도
증거하노니 너희는 우리의 증거가 참된 줄 아느니라』(헬라어 번역성경)
데메드리오(Δημητρίῳ)도 평신도였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닫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자였다. 진리에게서
증거를 받는 것은 곧 성도 안에서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거하시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로 부터도
참되다는 증거를 듣는 자였다.
13-15절 Πολλὰ εἶχον γράψαι σοι ἀλλ’ οὐ θέλω διὰ μέλανος καὶ καλάμου
σοι γράφειν·ἐλπίζω δὲ εὐθέως σε ἰδεῖν, καὶ στόμα πρὸς στόμα λαλήσομεν.Εἰρήνη
σοι. ἀσπάζονταί σε οἱ φίλοι. ἀσπάζου τοὺς φίλους κατ’ ὄνομα.
『내가 네게 쓸 것이 많으나 먹과 붓으로 쓰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속히 보기를 바라노니 또한 우리가 대면하여 말하리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여러 친구가 네게 문안하느니라 너는 친구들의 이름을 들어 문안하라』(개역개정)
『내가 네게 쓸 것이 많으나 잉크와 펜으로 쓰기를 원치 아니하고 오히려 속히
너 보기를 바라노니 우리가 얼굴을 마주 보고 말하리라 네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우리의 친구들이 네게 문안하느니라 그 친구들에게도 그들의 이름을 들어서
문안하라』(헬라어 번역성경)
댓글
댓글 쓰기